감정 클래스 – 자신감


확실성은 의심 없이 일어날 수 없는 느낌입니다. 확신의 기쁨은 의심의 원인이 사라질 때에만 옵니다. 의심이 크고 깊었다면 확신이 더 강한 기쁨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처, 즉 의심의 흔적이 남을 수밖에 없다. -강신주의 감정교실 중에서-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기
48 인간의 얼굴
강신주의 감정교실

-보증-
의심의 구름
걸을 때 상쾌함

보증의심의 원인이 제거된 미래나 과거 사물에 대한 관념에서 생기는 기쁨이다. – 스피노자, in (Ethica)

‘당신을 믿습니다!’ 정말 무서운 단어입니다.

이 말을 들으면 지혜로운 사람만이 상대방의 깊은 의심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수철이 당겨진 것처럼 압력을 받고 있는 이 조용한 의심은 언제라도 튀어나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의심 사이를 추처럼 움직이며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믿음에 따라 행동할 때 당신은 행복할 것이고 그들이 그렇지 않을 때 당신은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에 우유부단함과 소심함도 보너스로 커진다. 확실성과 의심이라는 치명적인 변증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의 슬로건을 따르는 것으로 충분하다.

‘아니요!’

그러니까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결과가 안 좋으면 쿨하게 포기해.

따라서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니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는지 아닌지 확신하거나 의심할 이유가 없다.

상대방이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저 운이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당신이 정말로 걱정해야 할 것은 상대방이 당신을 사랑하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당신이 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지입니다.

이것은 사랑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 관계에서, 심지어 세상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을 자신하거나 의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조용하고 자신 있게 해야 할 일을 할 뿐입니다.

의심과 확신에 갇혀 있다면 이제는 시선을 바깥이 아닌 내면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아마도 자신이 너무 의존적이고 너무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우리는 영원히 확신과 의심 사이에서 방황하는 길 잃은 영혼으로 남을 것입니다.

2022.11.08 – (휴먼 에센스/감성 클래스) – 감성 클래스 – 러브

감정 레슨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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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휴먼에센스/감성교실) – 감정교실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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