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일 때문에 특별한 사진 덤프를 작성하지 못해서 조금 긴장을 풀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1. Day6 모든 것의 시작. 작년에는 불후의 명곡 영상을 우연히 보고 너무 반해서 콘서트까지 갔었습니다.
2. Drum Day Six를 좋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악기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업무 스트레스가 폭발하는 시기였는데, 뭔가 세게 쳐보고 싶어서 드럼 학원에 등록하고 새로운 취미를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진심이네요,, 하하하하하
3. 루시드럼을 시작하면서 드럼 커버 영상을 찾다가 루시의 조깅 드럼 커버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대를 올려다보고 콘서트 라이브 영상도 봤어요. 그러다가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을 보게 됐고, 푹 빠졌어요.
4. 바오가족 오랫동안 판다 팬이셨던 엄마를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푹 빠져버렸네요 ㅎㅎ. 올해 출장 중에 실제로 아이바오, 루이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봤습니다!!!
5. 강한 여자
흑과 백의 셰프를 보려고 넷플릭스 결제를 했기 때문에 몰아보고 싶었는데… 뭐 하나 볼까 고민하다가 스틸유닛W 추천을 보다가 1화를 보다가 707의 두 멤버가 나오는 걸 봤습니다. 이미 팬인 (은미, 현선)이 사이렌에 출연해서 보게 됐어요. 나는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강한 여성들의 언론 노출을 좋아합니다. 젊은이들이 가질 수 있는 꿈의 폭이 더 넓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나도 강해지고 싶다!!!! (요즘 5가 제일 미친거같아ㅋㅋㅋ)